일주일에 30개 건물을 관리하는 원주 정기청소업체의 비결?
- 창민 송
- 7월 31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8월 6일
일주일에 30개 업체를 관리하고 있는 원주 정기청소업체를 공개합니다.

< 건물계단청소를 맡겨주신 24번째 고객님입니다. >
일주일에 24개 거래처의 재계약률 98% 원주 정기청소업체 치움입니다.
덕분에 다가오는 6월도 바쁘게 보낼 예정인데요,
청소요일과 청소일자를 특정하여 문의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치움은 기존 고객의 스케줄을 최우선으로 여기기에 가끔 고객님이 처음에 원하던 스케줄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도대체 어떻게, 어떻게 청소하는 곳이길래, 일주일에 24개 공간이나 청소할까?
그래서 스케줄 문의가 꼭 먼저 필요할까?
이런 생각이 드셨을 것 같아요. 단순히 일회성 청소가 아니라 꾸준히 깔끔한 공간을 유지하다보니 원주에서도 상가건물계단 혹은 사무실청소를 맡기시려는 분들께는 치움클린을 알게 된게 감히 행운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글의 제목인 '일주일에 24개 건물을 관리하는 원주 정기청소업체의 비결?'.
이 글 하나로 정기청소에 대한 개념이 긍정적으로 바뀌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치움클린이 작업스케줄이 꽉차는 정기청소업체가 될 수 있었던 핵심 중 하나가 바로 '친환경 세제'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친환경 세제는 청소업계에서는 비정상적인 도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국산 일반 세제보다 1리터당 최소 5배 이상 비싸기 때문이죠.
때문에 단순히 비용을 아끼려는 청소업체 입장에서는 그런 비싼 세제로 청소하기 꺼려질겁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조금 다른 변화가 생겼는데요.
바로 비용은 조금 더 들더라도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서, 공간의 쾌적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친환경 세제로 청소해주기를 바라는 대표님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죠.


아마 친환경 세제로 청소한 사진을 보신다고 하더라도 절대 가늠할 수 없는 요소가 있습니다. .
바로 공간 전체를 감싸는 은은한 향기인데요,
이 때문에 청소 직후 그리고 다음 날 사무실 문을 열었을때의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죠.
'퐁퐁'이라고 많은분들이 알고계시는 일반세제로 청소하는 업체에게 맡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름기 제거에는 탁월할지라도 화장실, 사무실바닥, 책상 등에 사용한다면 표면의 변색이나 뒤틀림이 발생하는 경우가 나타나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세제의 단점과 친환경 세제의 장점을 한번이라도 접해본 분이라면 두번 다시 평범한 세제로 청소하는 업체를 쓰고 싶지 않아 하실거예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이구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일반 세제보다 얼룩을 깨끗하게 지워주는 것은 물론이고 인공적이지 않고 은은한 향이 나는 친환경 세제로 청소한 사무실이라면,
재계약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을 것 같은데요
그렇기에 원주 정기청소업체를 찾으시는 대표님들이 치움을 찾아주시는 것이겠죠?.
그러면 친환경 세제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출처 입력
사실 사무실의 재질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닥의 주요 재질은 대리석, 창틀의 주요 재질인 스텐, 그리고 사무실 기물에 주로 사용되는 나무인데요.
오염이라는 것이 원인과 재질에 따라 제거하는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오염의 종류별로 다른 세제를 사용하여 청소를 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높은 난이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재질판단과 오염의 원인을 알 수 있다면 바닥과 기물의 손상없이 말끔한 청소가 가능하다는 것은 물론이고 부식이나 뒤틀림이 걱정인 공간도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가 가능하기도 하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오랜시간동안 공간을 사용하는 직원들의 건강에 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더 길게 말하지 않아도 오늘 주제에 대한 답변을 충분히 받으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첫 사진과 같이 퐁퐁과 락스로만 청소하는 업체에 맡기신 건물주분도 치움에게 청소를 맡기시기로 하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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