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화장실청소, '2가지'가 신경쓰인다면 전문업체를 찾으셔야 합니다.

* 주의 : 최근 고객 상담에 따르면, 락스향만 나고.. 악취는 그대로고.. 세면대 빨간 곰팡이도 그대로인 청소업체가 많다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치움에게 상담을 요청하시는 고객분들께는 '걱정하지 마시라'며 긍정적으로 말씀드리지만, 속마음에서는 '그렇게 청소하는 업체들에게 눈 감고 코 베이는 보는 분들이 얼마나 많을까'하는 걱정드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오늘 이 글로 '2가지 포인트'에 대해서 알려드릴 예정인데요, 2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되신다면 전문업체를 맡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은 지금 업체에게 맡기고 있다면 지금 우리 건물화장실을 관리하는 청소업체가 괜찮은지를 확인하실 수 있게 되실 겁니다.

어쩌면 원주화장실청소업체를 찾는 기준점이 될 수 있겠네요.

이 글을 읽으신 분들만큼은, 돈은 돈대로 주면서 제대로된 청소가 안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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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움은 이런 스토리가 있습니다.

1) 일주일에 24개의 현장을 관리하는 곳,

2) 그럼에도 매월 98%의 재계약율을 이어가고 있는 곳,

3) 사무실청소, 화장실계단청소 딱 2가지만 전문으로 하는 곳.

그외에도 '마흔, 정신과 다니며 청소합니다' 책의 저자, 다른 지역 청소사장님들이 교육을 듣고 싶어하는 곳 등은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딱 2가지 입니다.직접 하기 힘드시다면그때는 원주 화장실청소업체에게 맡기셔야 합니다.

1. 일반인들은 놓치기 쉬운 변기커버?

< 변기커버 뒤에는 각종 오물이 묻어있습니다. >

더러워서.. 아니면 귀찮아서..

위에 보시는 변기커버은 제가 작년부터 관리를 시작한 곳 명륜동 상가건물화장실인데요,

일주일에 2번씩 청소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기커버를 위로 올리면 오물이 항상 묻어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현상이죠. 자연스러운 오염입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이용객들은 물론이고 임차인들조차 변기커버에 대한 신경을 안쓴다는 거죠.

사실 변기커버를 일일히 들어서 확인하지 않는 이상 알아채기 힘든 구역이기는 합니다.

이런 변기커버에 피부가 닿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아찔합니다.

사실 저는 화장실청소하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청소한 티가 팍팍 나거든요,

더 잘 아시겠지만 정기청소의 특성상 매주 같은 요일, 같은 시간대에 청소하기에 항상 깔끔한 상태가 유지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변수가 많은 곳이 바로 화장실입니다.

누군가에게는 가장 역겹고 정신적으로 힘든 청소지만 치움의 존재가치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분야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현재 사무실 혹은 건물에 공용 화장실이 있다면 '변기커버 아래쪽의 청결함'을 확인해보세요.

2. 화장실의 악취, 하수구만의 문제가 아니라면?

치움에게 맡겨주셔서 청소를 시작보면 80% 이상 이 곳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화장실 냄새 = 하수구 냄새'로 생각하셨던 경우가 많으신거죠.

하수구 냄새가 아니라 지린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혹시 누군가가 화장실 바닥에 실수한 것은 아닌지?

단순히 소변기가 고장이 나서 그런건지?

< 소변기 탈취제 혹은 나프탈렌은 임시방편으로 효과가 미미합니다. >

이런 추측도 하실텐데요,

물론 몇몇 현장은 위와 같은 이유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때때로 소변기 탈취제나 나프탈렌을 넣어두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효과도 미미할 뿐더러 체모가 엉겨붙게 되면 오히려 더욱 더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오히려 체모가 덕지덕지 끼어있어서 불쾌감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하지만 2년간 화장실청소를 해본 결과 화장실의 지독한 지린내의 90%는 '이 부분'에서 발생했습니다.

바로 '요석 제거'가 안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요석은 소변속의 요산, 칼슘 등의 무기물질이 공기중의 암모니아 및 수분과 반응하여 고체화된 찌꺼기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돌처럼 굳어져서 소변기 아래, 혹은 배관에 남아서 엄청난 악취를 뿜어내죠.

이것은 산성세제를 활용하여 제거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굳어진 알칼리성인 요석을 중화시키는데에는 독한 산성세제가 필요한데요,

아무리 친환경세제를 고집하는 치움도 요석제거에는 독한 세제를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요석제거제로 중화시킨 다음 일일히 손으로 제거해야합니다. >

중화시키는 과정에서 독한 화학반응이 일어나는만큼. 호흡기 보호를 위한 마스크는 필수이고 고무장갑에, 심각할 경우 고글까지 착용하고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린내가 없어지지 않는다? 

화장실 아래의배관까지 요석이 굳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정말 배관까지 들어내야하는 큰 공사가 필요해지는거죠.

정기청소를 하지 않아서 나중에 큰 공사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케이스입니다.

이렇게 없어지지 않는 '화장실의 악취(지린내)'를 체크해보시는 것이 두번째입니다.

오늘 이 글을 통해 원주화장실청소업체를 알아보시는 분들께 청소업체에게 맡겨야 하는 기준 2가지를 알려드렸는데요,

꼭 치움이 아니더라도 성실하고 믿을만한 업체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업방식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거나, 예약을 원하실 경우 문의주셔도 좋습니다.

다만 저희는 화장실뿐만 아니라 사무실정기청소도 함께 하고 있고 기존 고객님들의 스케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원하시는 스케줄에 가능하다는 확답을 드리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꼭 미리 문의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